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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만의 집을 짓고 싶다.

by 수퍼스타 2019. 12. 9.

 

"나만의 집"

 

언제부턴가 나의 버킷리스트에 자리 잡은 인생의 목표이다.

 

나는 21살까지 아파트에서 살고,

그 이후 시골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몇 년간 살아왔다.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혼자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아파트에 살면서 부족한 것이나 불만족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취향을 온전히 담은 나만의 집에서 살고 싶다는 꿈은 계속 커왔다.

 

지금 당장 나만의 집을 갖기에는 돈도, 시간도 부족하다.

하지만 꿈은 언제나 꿀 수 있잖아?

 

카페에서 얘기하면서 살고 싶은 집을 쓱- 하고 스케치해봤다.

조금씩 구체화해서 나중에는 꼭 나만의 집을 짓겠다.

 

사선의 큰 창으로 집 앞의 산과 하늘이 보이는 다락방

 

1층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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