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있는 '나이소이'라는 태국요리 음식점을 찾았다.
나이소이는 DDP 배움터 지하2층에 '디자인 장터'에 위치해있다.
주변에는 쌀국수를 비롯해 마라탕, 부대찌개 음식점 등이 있었다.
자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찾아가기는 쉬워보인다.
처음 방문한 가게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봐야 하는 법!
갈비국수+타마린드 까이텃(half)인 세트메뉴B를 주문했다.
타마린드 까이텃은 쉽게 말하자면 그냥 치킨이다.
갈비국수는 쌀국수에 양념갈비를 넣은 듯한... 그런 느낌?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타마린드 까이텃은 같이 간 일행이 시킨 것까지 합쳐서 1마리가 나왔다.
치킨과 양배추 샐러드, 소스가 같이 나왔는데, 이 역시 특별한 요리는 아니었다.
만약 다음에 가게 된다면 먹어본 요리는 빼고 '뿌팟퐁커리' 같은 걸 먹어야겠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데이터 읽기의 기술" (0) | 2020.09.13 |
---|---|
선불식/후불식 하이패스 카드 정리 (0) | 2020.02.10 |
[충북혁신도시] 동남아시아 음식을 찾는다면 "호아빈"으로 (0) | 2019.12.05 |
[서울 종로] DDP에서 북촌한옥마을까지 걷기 (0) | 2019.11.23 |
[스마트폰] 조금 있으면 초등학생... 갤럭시S3 (0) | 2017.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