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9 [ETF] 적립식으로 코스닥 ETF 투자하기 최근에 정부에서 '혁신성장'을 외치고, 국민연금이 코스닥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발표를 내놓으면서 코스닥 시장의 투자매력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듯이 코스닥 지수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좋은 투자 방법은 ETF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 ETF란? ETF는 Exchange Traded Funds 의 줄임말로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립니다. 자세한 설명은 귀찮으므로...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합니다. KOSPI200, KOSPI50과 같은 특정지수의 수익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 인덱스 펀드와 뮤추얼 펀드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이다. 2002년 처음으로 도입된 ETF는 인덱스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 2017. 11. 12. [해외펀드] 투자대상 찾기 : G2와 베트남 누구의 조언도 없이 오롯이 저 혼자 얻은 정보와 판단으로 투자대상 펀드를 선택해봅니다. 가장 먼저 고려한 점은 세계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신흥국에 투자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관계로... 글로벌이니 신흥국이니 이름에 붙어있는 펀드는 투자대상에서 과감히 제외하고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G2라 불리는 미국과 중국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연준 의장이 새로운 사람으로 지명되었지만, 경제회복이 지표상으로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어 통화정책의 방향성은 유지될 것 같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이사 (출처: 중앙일보) 중국은 아직까지도 6% 후반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회복으로 인한 소비재 수요의 증가와 IT분야의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인 .. 2017. 11. 8. [해외펀드]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계좌 개설하기 2017년 올해부터 사회초년생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고정수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돈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김생민의 영수증 페이스북) 최근에는 통장요정이라 불릴 정도로 김생민씨의 무조건 적금을 넣는 방법이 인기이지만, 빨리, 많은 돈을 불리고 싶은 저에게 적금은 너무 심심하고 단순한 재테크 방법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투자!"라는 저만의 재테크 철칙을 가지고 투자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을 알아내고 꼼꼼히 읽어나갔습니다. (이런 사이트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정리해보도록 하죠.) 그리고 우연히 금융정보 소비자 포털 "파인"을 통해서 2017년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계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 2017. 11. 2. 이전 1 2 다음
